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이 아르샤빈 (문단 편집) ==== [[아스날 FC]]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i.dailymail.co.uk/article-1197803-03E63030000005DC-682_468x354.jpg|width=100%]]}}} || || {{{#ffffff '''{{{+1 143경기 31골 36도움}}}''' }}} || 유로 2008의 활약으로 러시아의 [[디에고 마라도나]]라는 칭호를 얻으며 대어로 떠오른다. [[FC 바르셀로나]], [[유벤투스 FC]] 등 굵직굵직한 팀들과의 숱한 염문을 뿌리던 아르샤빈이 최종적으로 종착한 곳은 [[아스날 FC]]였다. 1,50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클럽 레코드를 세웠다. 아르샤빈의 똥줄 영입 과정에 대해서는 [[http://pds20.egloos.com/pmf/201101/28/15/e0038715_4d41c14f7ea81.jpg|여기]]를 참고. 그간 맡아온 공격형 미드필더(혹은 섀도 스트라이커) 자리는 팀이 4-4-2 전술을 사용하다보니 포지션 자체가 없으며 또한 이 포지션을 위해 포지션을 바꾸기에는 절대적인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세스크 파브레가스]]의 롤과 겹치기 때문에 4-4-2의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아르샤빈보다 앞서 아스날에 입단한 [[토마시 로시츠키]]도 원래 공격형 미드필더였지만 아스날 입단 초에는 왼쪽 측면 미드필더로 뛰었다.] 출전하게 되었고, 이후 아스날이 4-3-3 포메이션으로 전환함에 따라 왼쪽 윙포워드로 대부분 뛰었다. [[리버풀 FC]]에 강한 면모를 보였다. [[디디에 드록바]]가 아스날 킬러라면, 아르샤빈은 [[리버풀 FC|리버풀]] 킬러. 어느정도인지 극단적으로 보여주는 예가 전설의 08-09 시즌 33라운드 리버풀 전. '''4슈팅 4골'''. 골결정력 100%. 양팀 수비가 얼마나 막장이었는지와 더불어 아르샤빈의 결정력을 두고두고 회자할때 쓰이는 예. 아르샤빈은 네번째 골을 넣고는 네손가락을 모두 들어 올렸다.--그런데도 팀은 4:4로 비겼다--. 아르샤빈의 데뷔시즌인 08-09 시즌과 이후시즌인 09-10 시즌에서 아르샤빈의 모습은 크랙 그 자체의 모습이었다. '''2008-09 시즌(후반기): 13경기(선발 12경기) 6골 5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12 || 12 || 0 || 6 || 5 || || [[FA컵(잉글랜드)|FA컵]] || 1 || 0 || 1 || 0 || 0 || || '''합계''' || '''13''' || '''12''' || '''0''' || '''6''' || '''5''' || '''2009-10 시즌: 41경기(선발 34경기) 12골 6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0 || 25 || 5 || 10 || 1 || || [[UEFA 챔피언스 리그]] || 6 || 6 || 0 || 1 || 5 || || [[FA컵(잉글랜드)|FA컵]] || 1 || 0 || 1 || 0 || 0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예선]] || 2 || 1 || 1 || 1 || 0 || || '''합계''' || '''41''' || '''34''' || '''7''' || '''12''' || '''6''' || 하지만 팬들은 이 때의 폭발적인 아르샤빈을 그리워하며 '''계속 까고 있다.''' 아르샤빈의 폭발력은 초기 두 시즌을 제외하고 급격히 감소한 모습을 보여줬는데, 기본적으로 28세가 되던 해에 아스날로 이적을 했고, 시간이 지나면서 수비수들에게 드리블 패턴이 읽히기 시작하면서 막히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게다가 아르샤빈은 체중조절을 실패한 모습을 자주 노출하면서 몸관리에 소홀한 편이었는데, 그 이유로 30세가 넘어가면서 신체능력이 급감하며 더욱 고전했다. 테크닉보다 밸런스와 운동능력에 의존하는 성향이 강했기에 더욱 기량쇠퇴가 빨리 올 수 밖에 없었다. 센세이셔널한 첫 시즌의 모습이 아쉬울 따름이었다.[* 아르샤빈의 이적 직전, 아스날의 리그 순위는 '''5위'''. 즉 빅4에서 탈락하고 다음시즌 [[UEFA 챔피언스 리그]] 참가자격 자체가 날아갈 위기였다. 아르샤빈이 오며 공격진의 숨통이 트여 그가 출전한 경기에서는 '''무패'''를 기록하며 [[아스톤 빌라]]를 끌어내리며 4위를 지켰다.] 다만 그간 뛰어온 포지션이 아닌 측면 자원으로 주로 기용되었고 심지어 09-10 시즌에는 센터 포워드 자원들의 줄부상으로 [[루저|정말 어울리지도 않는]] 원톱 자리에서 시즌 절반을 소화했으며, 10-11 시즌 전에는 [[러시아 축구 국가대표팀|조국]]의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2010년 남아공 월드컵]] 예선 탈락으로 인한 동기부여 상실과 프로 데뷔 이후 첫 휴가라는 변수가 생겼다는 등의 변명거리는 있다. 거기에 키가 워낙 작으니 사소한 피지컬적인 하락도 더욱 치명적으로 작용할 수밖에 없었다. '''2010-11 시즌: 52경기(선발 36경기) 10골 17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37 || 25 || 12 || 6 || 11 || || [[UEFA 챔피언스 리그]] || 6 || 3 || 3 || 3 || 2 || || [[FA컵(잉글랜드)|FA컵]] || 5 || 5 || 0 || 0 || 1 || || [[EFL컵]] || 4 || 3 || 1 || 1 || 3 || || '''합계''' || '''52''' || '''36''' || '''16''' || '''10''' || '''17''' || 그래도 클래스는 어디 안간다고, 이따금씩 그만의 여전한 클래스를 보여주며 소속팀을 승리로 이끌기도 했으며 '러시아 사기꾼'이라는 소릴 들을 정도로 경기력을 떠나 스탯만큼은 준수하게 쌓곤 했다. 그러나 체력적인 한계가 눈에 띄게 보이고 있으며 90분 풀타임을 기록한 횟수가 손에 꼽을 정도가 되었다. 11-12 시즌을 기점으로 후반 조커로 위상이 급락했고, 출전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잦았다. 그리고 점점 러시아로 복귀하다는 이적설이 나오기 시작했고, 결국 친정팀 제니트로 복귀한다. '''2011-12 시즌: 26경기(선발 11경기) 2골 3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19 || 8 || 11 || 1 || 3 || || [[UEFA 챔피언스 리그]] || 4 || 1 || 3 || 0 || 0 || || [[FA컵(잉글랜드)|FA컵]] || 1 || 1 || 0 || 0 || 0 || || [[EFL컵]] || 2 || 1 || 1 || 1 || 1 || || '''합계''' || '''26''' || '''11''' || '''15''' || '''2''' || '''3''' || '''2012-13 시즌(전반기): 11경기(선발 2경기) 1골 5도움''' || '''대회''' || '''경기''' || '''선발''' || '''교체''' || '''득점''' || '''도움''' || || [[프리미어 리그]] || 7 || 0 || 7 || 0 || 0 || || [[UEFA 챔피언스 리그|챔피언스 리그]] || 2 || 0 || 2 || 0 || 0 || || [[EFL컵]] || 2 || 2 || 0 || 1 || 5 || || '''합계''' || '''11''' || '''2''' || '''9''' || '''1''' || '''5'''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